인간과학부

경험적인 기법으로 인간성을 추구하는 인간과학부

인간과학부는 마음의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심리학과 사회의 다이너미즘을 연구하는 사회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학과 모두 경험적 기법을 중시하면서 마음이라는 내면과 사회라는 환경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리학과에서는 실험과 임상에서의 경험을 교육의 중심으로 인식하고 저학년 때부터 실험ㆍ실습을 통해 능력을 키워 갑니다. 사회학과에서는 사회 조사를 기초 교육의 기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한 질적ㆍ양적 연구의 방법을 배웁니다. 두 학과 모두 전용 PC 룸을 갖추는 등 일본 국내에서도 굴지의 교육 연구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리학과

기초 심리학과 임상 심리학 등 치우침 없이 다양한 영역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다.

심리학에는 인간의 마음 구조를 실험과 관찰을 통해 확인하는 기초 심리학과 카운슬링 등의 실천에 임하는 임상 심리학이 있습니다만,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센슈 대학 심리학과의 특징입니다. 현대 심리학의 인지, 학습, 발달, 사회, 임상 등 심리학의 폭넓은 분야를 골고루 계통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과목을 준비하여 뇌파 측정과 동물 실험 등의 기초ㆍ실험계부터 카운슬링 등 임상계 과목까지 광범위한 영역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카운슬링 실습과 심리 평가 실습 외에 시설 견학과 그룹 워크 등 실천적인 배움도 충실. 이러한 배움의 환경을 통해 마음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을 지원할 때도 즉흥적인 생각과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본교는 국가 자격인 공인 심리사의 수험 자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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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사회에 품은 의문은 직접 필드로 나가 해결책을 탐구한다.

사람들의 생활의 장을 대상으로 사람의 의식과 모습을 배우는 것이 사회학의 기본입니다. 직접 설정한 물음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적ㆍ간접적으로 취득한 데이터로부터 독자적인 답을 도출합니다. 이러한 조사 활동을 통해 사회는 동질적이지 않다는 것과 자신도 다양한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인식할 것입니다. 사회학과는 전문 과목 수ㆍ전임 교원 수 모두 사회학계 학과를 가진 대학 중에서도 굴지의 규모입니다. 폭넓은 전문 과목군에서 장래의 진로를 상정하여 배우기 위해 3개의 계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계열로도 시야와 관심을 유연하게 넓혀 얻은 지식을 자신의 전문 영역에 피드백하여 연구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를 다면적으로 파악하고 사회에 대해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재 육성이 본 학과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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