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부

변혁의 시대이기에 문학부.

일반적으로 책상에서 배우는 이미지가 강한 문학부이지만, 센슈 대학에서는 실습과 조사를 중시하여 학문을 피부로 느끼는 교육 방침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문적인 관심을 기르는 기초 과목 및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과목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보통은 고학년 차부터만 이수할 수 있는 전문 과목을 저학년부터도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배우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발견을 위해서 입니다. 문학부는 앞으로도 계속 전진합니다.
Introduction to the School of Letters

일본문학문화학과

일본 문학ㆍ문화의 독해ㆍ창조를 통해 지성과 감성을 연마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형태로 계승되고 그리고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일본의 문학과 문화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일본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일본문학문화학과에서는 고전ㆍ근현대 문학, 전통 문화, 연극, 영화, 애니메이션 등 시대ㆍ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표현 문화 전반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선택의 자유도가 높은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역 작가에 의한 창작 지도, 출판사 경험자에 의한 편집 지도, 서예의 이론적ㆍ창작적 지도 등 독특하고 실천적인 전문 분야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본 학과의 특징입니다. 이 폭넓은 배움의 영역 속에서 각 학생들이 열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어 일본의 문학ㆍ문화를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도록 일본문학문화학과가 지원합니다.

영어영미문학과

세계에서 통용되는 영어 능력을 연마하여 영어권의 문학과 문화를 깊이 이해한다.

진정한 영어 능력을 습득하려면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영미문학과에는 영국과 미국의 문학과 문화의 연구, 언어학, 영어 교육 등 영어와 관련된 폭넓은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교원이 모여 있습니다.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저널리즘, 영화, 뮤지컬, 애니메이션과 팝스 등 다양한 텍스트를 대상으로 영어 능력과 함께 다른 문화 이해의 초석이 되는 깊은 전문 지식과 교양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강의ㆍ연습 과목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통역과 번역 등 실천적인 수업도 충실합니다. 한 학기의 중기 유학과 1년 가까운 장기 유학을 경험하면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꼭 유학에 도전하여 영어권 문화 속에서 습득한 영어와 지식을 확인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 주십시오.

철학과

세계 각지의 철학을 넓고 깊게 배워 예술과 아트, 종교와 사회 등 문화 일반도 넓게 배운다.

철학과에서는 서양과 인도, 중국, 일본 등 각지의 철학을 넓고 깊이 배우기 위한 강의군 및 예술과 아트, 종교와 사회 등 문화 일반에 대해 넓게 배우기 위한 강의가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철학이 되는가’ 하는 놀라움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분야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커리큘럼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미나를 중심으로 한 소인원 교육의 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여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에 도전해 나갑시다. 거기서 얻은 사고 방법과 기초 체력은 사회로 나갔을 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역사학과

과거와의 대화를 실천하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낸다.

역사학을 배우는 것이란 현대를 생각하는 것, 인간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미지의 것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입니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의 사건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배우는 것은 ‘지금’이라는 시공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세계가 어디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워진 오늘날, 역사를 배우면서 미래 사회를 생각합시다. 과거를 발굴하여 현재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역사란 현대를 생각함에 있어 귀중한 서랍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학은 실천의 학문입니다.

환경지리학과

현실의 과제 해결에 효과적인 필드 워크라는 실천력을 연마한다.

환경 문제의 대부분은 원인이 하나가 아니라 다양한 요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리학에서는 먼저 지역의 현 상태를 조사ㆍ이해하고 다양한 전문 지식을 코디네이트하여 해결책을 찾아 나갑니다. 이를 위해 환경지리학과에서는 열섬(heat island) 현상과 삼림 파괴, 이상 기후, 자연 재해 또한 도시의 과밀과 농촌의 과소, 문화 경관의 파괴 등 다양한 과제에 대해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필드 워크. 직접 필드를 걸으며 관찰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이렇게 축적된 힘은 사회의 모든 과제 해결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입니다.

인문ㆍ저널리즘학과

미디어에 범람하는 정보의 “진실”을 어떻게 파악하고 발신하면 좋은가

국제화ㆍ정보화가 고도로 진행된 현재, 우리 주변에는 참과 거짓의 다양한 정보가 넘치고 있습니다. 학과의 커리큘럼에서는 세계 각국과 지역 사회 또는 미디어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깊은 문제 의식을 가지고 이해하고 “자신의 말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힘”을 습득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보도 및 미디어 제작의 이론과 실천이라는 양쪽 바퀴를 많은 필드 워크 등을 통해 배우는 동시에 정보 자원을 문화로서 전문적으로 활용하거나 스포츠 인텔리전스 분야에도 넓게 어프로치.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진실을 꿰뚫는 눈을 기르고 독자적인 창조성과 비판 정신이 풍부한 실천력 있는 정보 스페셜리스트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