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학부

상학부라는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목표로 하자.

상학부의 기원은 1905년에 창설된 상과입니다. 동시대에 창설된 다른 대학과 함께 상학의 선구자로서 일본의 교육ㆍ연구를 리드해 왔습니다. 타이쇼 시대에는 계리사(현재의 공인 회계사)를 양성하는 계리과를 설치하여 ‘계리의 센슈’로서 이름을 떨쳤습니다. 현재도 상학부는 마케팅ㆍ회계 등의 분야에서 일본에서 1, 2위를 다투는 교원 수와 일본에서 손꼽히는 교육ㆍ연구 수준을 자랑합니다. 또한 2020년에는 도쿄의 중심인 칸다 캠퍼스로 이전했습니다.
이러한 환경 아래에서 비즈니스에 관련된 사람, 물건, 돈, 정보의 ‘구조’를 밝히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실천적인 지식과 기술, 윤리관 및 국제적인 관점 등을 기초부터 배워 나갑니다. 또한 SDGs 추진의 입장에서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사회에서의 진리를 추구하고 진정으로 필요한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 나갑니다.
Introduction to the School of Commerce

마케팅학과

장래의 진로를 상정하면서 배울 수 있는 코스제로, 변화를 앞서가는 비즈니스 퍼슨을 육성한다.

마케팅학과는 학생 스스로의 흥미와 관심, 졸업 후의 진로 등을 응시하면서 이론과 실천의 양면에서 비즈니스를 배워 나갈 수 있는 학과입니다. 본 학과에서는 지금까지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 비즈니스계의 사회 지성’을 갖춘 인재를 다양한 분야에서 배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액티브 러닝 과목의 도입과 시대의 변화를 응시하면서 보다 전문성을 높인 4코스제를 통해 본교의 21세기 비전인 ‘사회 지성 개발’의 일익을 담당하는 동시에 ‘변화를 앞서가는 비즈니스 퍼슨’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계학과

전통 있는 교육 연구 체제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회계 전문가를 육성한다.

회계학과는 1917년에 설치된 계리과에서 시작하여 오랫동안 회계학의 교육 연구를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공인 회계사와 세무사를 비롯해 뛰어난 직업인과 연구자를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회계학과의 과목은 현재의 회계학 연구의 테마를 망라하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높이고 장래의 진로를 생각한 4가지 이수 모델을 참조하면서 회계학의 각 영역을 계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질과 양 모두 충실한 커리큘럼으로 부기 1급 및 공인 회계사, 세무사 등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을 목표로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무의 장에서 세계를 향해 발언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재를 한 명이라도 많이 배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