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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 메시지

제17대 총장 사사키 시게토(佐々木重人)

센슈대학은 1880년에 창설되었습니다. 올해는 창립 137년에 해당합니다. 소마 나가타네(相馬永胤), 다지리 이나지로(田尻稲次郎), 메가타 다네타로(目賀田種太郎), 고마이 시게타다(駒井重格)라는 4명의 설립자가 미국의 컬럼비아대학, 예일대학, 하버드대학, 럿거스대학에 유학하고 귀국한 후 스스로 배운 경제학이나 법률학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센슈학교’를 창립했습니다. 당시 관립 전문학교에는 비싼 학비와 ‘외래어에 능통하고 원서를 알지 못하면 취학을 할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2개의 큰 장벽이 있었습니다. 설립자들은 ‘창립취지’에서 이러한 장벽을 제거하고 넓게 배울 의욕이 있는 학생을 모집하고 센슈학교 설립의 의의를 높이 강조해 왔습니다. 즉, 일본어로 전문교육을 전개하여 근대국민국가의 토대를 지탱할 인재를 폭넓게 육성하고자 한 것입니다.

창립 137년이라고는 하지만 본교의 역사는 절대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관동대지진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참화, 그리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등 여러 가지 곤란에 직면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곤란을 극복하고 그때마다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은 설립자들의 대학에 대한 열의와 이를 계승한 교직원, 졸업생, 학생, 학부모・보호자의 협력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저로서도 학문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 확실히 계승하고 싶습니다.

専修大学長 佐々木 重人

전후 44년 동안 계속된 동서냉전 시대가 종식되고 세계는 한층 더 다극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 간의 대립이나 민족분쟁, 그리고 문화 영역에서는 종교 대립이나 문화 마찰 등 혼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는 21세기 교육목표를 ‘사회지성의 개발’로 정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교육목표를 제기했습니다. 이것은 현대사회에 발생하는 다양한 과제를 지구적 시야로 스스로 발견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에 근거하여 2014년 4월부터는 새로운 학사과정 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종래의 교양과 전문의 2개 영역으로 구성된 학사과정 교육을 전환교육, 도입교육, 교양 교육, 전문교육 과정의 4개 영역으로 재편성하고 전문영역 여하를 불문하고 다양화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고, 4개 과정을 거쳐 기초에서 응용단계까지 순조롭게 이행하도록 과목군을 편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학사과정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대학 만들기에는 캠퍼스의 정비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2014년에 간다 캠퍼스에서는 선구적인 액티브 러닝 시설을 설치한 신 5호관, 이쿠타 캠퍼스에는 국제화 시대에 대응할 국제교류회관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액티브 러닝 스튜디오나 러닝 시어터가 있는 신 2호관(가칭), 대학교육원의 거점이 될 신 3호관(가칭)도 2016년 이내에 완성하고 이듬해 4월부터 사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립 140주년을 맞아 간다 캠퍼스의 야스쿠니도리 도로변에 새로운 학교건물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창립 14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학부・학과 구상의 책정도 추진하고 있으며, (1) 간다의 새 학교부지에 국제계열 새 학부를 창설한다 (2) 상학부를 간다로 이전한다 (3) 문학부 저널리즘학과를 개편 설치한다는 기본방침을 정했습니다. 이것을 착실히 실행하고 기존 학부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지원도 포함하여 눈에 보이는 형태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대학의 21세기 비전인 ‘사회지성의 개발’을 구현화하고 교육 연구의 발신력을 강화해 센슈대학 도약의 기틀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16.10월 게재
センデ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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