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센슈대학 도서관은 두 곳에 있습니다. 본관과 이쿠타 분관은 이쿠타캠퍼스에 있으며, 간다 분관과 법과대학원 분관은 간다캠퍼스에 있습니다. 총 1820만 권 이상의 도서와 21000종 이상의 잡지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온라인과 CD-ROM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는 인터넷을 통하여 OPAC(온라인 검색 단말)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자료는 개가식이므로 자료를 바로 접할 수 있습니다.

이쿠타 본관에는 다양한 분야의 자료들이 있지만 특히 인문, 사회 과학 계통 자료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브라우징 플라자라고 불리는 잡지•신문 코너에는 그룹 스터디가 가능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종 시청각 자료도 소장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한 기기 및 설비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쿠타 분관은 2001년에 개관되어, 주로 학부생들이 교원 추천 도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역사 및 여행, 스포츠, 미술에 관한 도서뿐 아니라 일본에 대한 외국 도서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간다 분관에는 주로 법학, 정치학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의 본교 총장이었던 이마무라 리키사부로 변호사 관련 서적인 “이마무라 리키사부로 문고”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문고는 다이갸쿠사건 등 다양한 재판에 대한 중요한 자료입니다.

법과대학원 분관은 2004년에 개관되었습니다. 주로 법과대학원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법률, 소송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Library

컬렉션 소개

미셀 베른슈타인 문고

미셀 베른슈타인 문고는 프랑스 혁명에 관한 컬렉션으로, 프랑스 혁명 정부의 법률 및 조례나 팜플렛, 육필 원고, 풍자화 외에도 같은 시대의 출판물 등 약 43,50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정보의 대부분은 OPAC(온라인 검색 단말)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