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경영학부가 바뀌었습니다. ‘비즈니스디자인학과’를 신설하여 2학과제로 되었습니다.

일본의 대학으로는 다섯 번째인 1962년에 창설되어 ‘이론과 실천의 융합’이라는 이념을 내걸고 항상 시대를 리드해 온 경영학부. 그 경영학부는 2019년도부터 크게 바뀌었습니다. 스타트 업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비즈니스디자인학과’를 개설합니다. 이에 따라 경영학부는 1) 스케일 업(scale-up)에 중점을 둔 기존의 ‘경영학과’와 2) 스타트 업(start-up)에 중점을 둔 새로운 ‘비즈니스디자인학과’의 2학과제로 됩니다. 목표로 하는 것은 세상이 요구하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와 조직을 디자인(창조)하거나 다양한 경영 과제를 해결하여 기존의 비즈니스와 조직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인재의 배출입니다.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_01

비즈니스디자인학과

현대의 국제 사회에 변혁을 가져올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기업 경영에는 2개의 큰 사명이 있습니다. 기존의 비즈니스를 스케일 업하는 것과 또 하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계속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비즈니스디자인학과에서는 경영학의 기초적인 지식에서 출발하여 많은 벤처 비즈니스와 신상품ㆍ서비스의 시작 사례에 대해 배우면서 ‘비즈니스 연구 BD’ 등 실천적인 과목을 통해 자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방법을 습득합니다. 다채로운 과목을 장래의 목적에 맞게 선택해 나감으로써 사람들이 요구하는 비즈니스를 디자인(창조)하여 사업으로 연결하고 널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힘을 기릅니다.

경영학과

기업 경영의 실태에 입각하여 앞으로의 시대에 어떤 경영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인가

경영학과에서는 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기업의 자원인 ‘인간ㆍ물건ㆍ돈ㆍ정보’의 경영을 배웁니다. 경영의 지식은 활용하지 못하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경영이란 무엇인가’ 및 경영학이 다루는 영역 등 기본을 철저히 습득하고 그 후 인턴십(기업 연수) 등을 통해 기업 경영의 실태를 체감합니다. 또한 비즈니스의 10가지 테마 과목군을 바탕으로 연구를 심화시켜 응용력을 높이고 스스로 경영에 뜻을 둔 사람 및 유능한 비즈니스 퍼슨을 육성하고 있습니다.